안녕하세요,

2010, 10, 15 금 학교에서 선생님의 지시로 사물함을 정비하던학생이 교우와 부딧혀 넘어지는바람에 교우가 치아2개가 흔들리게되었답니다.

학교에서는 사물함을 정비하던 학생부모님을 호출하여[10,18] 교우의 치과치료비 500만원을 변상하라 한답니다.

이런경우에는 어떤 조치를 해야 할지 자못 궁금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알아바야 하지만 위의 경우는 학교에서 처리하여 주어야하는것이 아닐런지요.

학생이 교우와 다툼으로 벌어진 일 이라면 당연 가해자가 패해자에 변상함이 올치만, 선생님의 지시로 일을하였고 이로인해 교우가 치아를 다침으로 인한 피해를 학생에게 전가한다는것은 좀 부당하다 생각됩니다.

상급기관인 교육청에서 학생들의 문제에대하여 선처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이제 중등 1학년인 아이들이 이런 사고아닌사고로 크게 상처입을까 자못 걱정입니다.

멀리서나마 조카의 일에대하여 걱정되어 자문을구해봅니다.

늘 교육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분들께 폐를끼치게되어 죄송합니다.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