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문화행사 참가 후에 환한 얼글로 다가와서 맛있는 음식과 연극구경도 하고 여러 행사도 구경하면서
너무 좋았다고 말하는 가운데 기쁨이 넘쳐났습니다.

 제 마음 속으로 아이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사랑받는 자입니다. 더 이상 그것을 입증하느라 바쁘지 않아도 됩니다. 돌아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Wee-센타 선생님들이 계시니 우리 아이들이 방황하거나 홀로 있다는 것을 마음에 두지 않게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의 시간과 사랑을 나눠주시고, 아이들의 등 뒤에서 지켜주시며, 작은 신음에도 예민하게 반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아이들이 하늘 향해 소리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서 내 편이 되어 줄 선생님들이 계신다고 ...
항상 감사하며 선생님들의 열정이 지금은 미약하게 나타나는 것 같지만 우리 아이 한 명, 한 명에게 생에 가장 의미있는 분들로 기억되며 소중하고 보석처럼 느끼면서 당신들의 사랑을 또 다른 이들에게도 나누며 살아 갈 것입니다.

  일교차가 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Wee-센타 선생님들께 저희들의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군북중학교 교감 박말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