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자이 입주예정자로 입주는 다가오는데 학교 개교 관련하여 담당자 이야기로는 초등학교는 예곡초등학교로 다니다가 07년 9월 1일 개교 예정이고 중학교는 호계중학교(아직협의중)다니다가 09년 3월 1일 개교 예정이라며 학생들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는데 학교 개교가 늦어져는것 처럼  불편한것은 무엇이며 말로만 죄송하다고 하면 되는 겁니까?

 대책을 강구하여 밤샘 작업을 해서라도 개교 시기를 맞추든지 입주 지연에 대한 손해 배상을 하든지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여야지 책임지는 사람 한명도 없고 무슨 일 처리를 그따위로 하는것인지?

 공무원들 밥그릇이 철밥통이라서 국민들에게 물적 심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주고도 말로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미 건설 회사에서 사업 승인을 해줄때는 난 개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학교 부지라든지 도로 확충 문제 같은것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승인을 받아야지 되고 분양당시 학교 용지 분당금도 연체하지 않고 바로 내는데 이미 위헌 이라는 학교 용지 분담금을 돌려 달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더라도 학교 개교 시기가 중학교는 2년씩이나 지연된다는 이야기를 어찌 그리 뻔뻔하게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국가가 국민을 상대로 사기를 친것이나 마짢가지 아닙니까?

용지 분담금 받아 먹고 공기를 제대로 지키지 못했으니까...

 공사하다가 유물이 나왔으면 발굴을 하든 덮고 하든 그것은 문화재와 교육청이 해야 할 일이고 어찌되었든 아파트 공사 일정과 보조를 맞추면서 학교 개교 시기를 약속한 날짜에 완공을 해야 되는것 아닙니까?

 사기업에서 이런일이 발생한다면 책임지는 놈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해결 하려고 노력하고 해결 했을 것입니다.

 고작 해결책이 입주자들에게 설문 조사하는 정도로 최선을 다했다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함안 교육청이나 국가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하든 누군가는 책임을 지고 자이 입주자들에게 물적 심적으로 손해를 끼찐 부분에 대해서는 보상을 받아애 합니다.

 향후 이런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당신들이 입주자라고 입장을 바꿔 생각해 보며 이러한 요구가 과연 무리한 요구라고 생각하는지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이라고 봅니다.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에 살고 있기에 국민들이 감수하고 살 수 밖에 없다고 이야기 하지 않겠죠?

 국가 기강이 이토록 허술하다면 희망이 없는 나라 입니다.

국민을 신처럼 섬기지는 못할 망정 우습게 보지는 말아야 하는것이 공직자의 자세가 아닙니까?

 형식적인 답변을 하려거든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